<사진=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페트 제품. 프레시코 제공.>

항산화 건강음료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국내 식음료업계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프레시코의 자회사이자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생산 공장인 ‘코아바이오’는 지난 2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폴리스마켓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코아바이오는 푸드폴리스마켓에 입점해 있는 101개 업체 가운데 판매 실적 상위 10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10개 업체 중에서도 신제품 출시, 할인 행사 등 마켓 활성화 활동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푸드폴리스마켓은 지난 2018년 9월 식품진흥원 1층에 문을 연 공간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의 생산제품과 식품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쇼룸입니다. 지난 2021년 7월에는 온라인 매장을 오픈, 1000여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하고 있는 프레시코의 자회사 ‘코아바이오’ 공장 전경. 프레시코 제공.>

앞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지난해 11월 열린 국내 커피업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서울카페쇼’에서도 ‘체리스 초이스’에 선정되며 특별관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콤부차 부문 1위를 수상,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프리미엄 음료로서 국내 유명 백화점에도 속속 입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의 ‘그리팅 스토어’에 입점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에서 직영하고 있는 헬스케어푸드 특화 편집매장입니다. 건강과 관련된 식품 380여종이 입점돼 있습니다.

이외에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이처럼 온라인몰은 물론 백화점에서도 선호하는 음료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원재료와 제조방법이 소비자에게 매력으로 어필했기 때문입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유기농 재료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콤부차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재료인 녹차와 홍자의 경우 제주 오설록 유기농 찻잎을 사용합니다. 설탕 또한 정제당이 아닌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을 사용해 당 성분은 줄이고 설탕에 담긴 좋은 성분은 늘렸습니다.

콤부차 한 병을 만드는 데에 506시간을 들인다는 것도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만의 차별점입니다. 콤부차는 발효 음료인 만큼 발효 과정이 중요한데요. 국내 콤부차 가운데 이처럼 오랜 시간 발효를 거쳐 완성되는 제품은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유일합니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지난 2018년 출시 후 지금까지 3000만병 이상 판매되며 ‘국민 콤부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